명진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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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회
명진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초록우산 광주본부서 의견 청취 등
  • 입력 : 2024. 10.27(일) 16:08
  •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지난 24일 위원장실에서 자립준비 청년 지원 조례안 의견 청취를 위해 초록우산 광주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지난 24일 위원장실에서 자립준비 청년 지원 조례안 의견 청취를 위해 초록우산 광주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자립준비 중인 대학생 7명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청취하고 조례와 지원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을 담고 있다.

명진 위원장은 “퇴소 후 홀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립준비청년의 건실한 자립과 안정적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 확대 및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