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내 건설현장의 건설사업관리 관계자들과 상생협력을 다지기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영산강·섬진강 유역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자원·수도시설분야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진행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 분야 청렴·안전 관련 주요 이슈 공유를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 기반을 마련했고 현장별 어려움을 듣고 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건설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더 나은 건설사업관리용역 문화를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렴하고 안전한 건설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