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22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자연숲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한국도로교통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나무심기 교육을 실시하고 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 인근에 산뽕나무,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 240주를 식재했다.
정은철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ESG경영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으로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환경 보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