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지역 최초 '발로란트 e스포츠 한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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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지역 최초 '발로란트 e스포츠 한중전'
내달 2~3일 조선대서
  • 입력 : 2024. 10.20(일) 16:01
  •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광주 발로란트 한중전 포스터.
광주시가 주최하는 광주 e스포츠 시리즈 아시아가 오는 11월2~3일 조선대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발로란트 최초 한중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 한중전이다. 한국에서는 2024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우승을 차지하며 퍼시픽의 왕좌로 등극한 젠지와 ‘메테오’ 김태오, ‘버즈’ 유병철을 중심으로 개편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T1이 출전한다.

이에 맞선 중국에서는 VCT CN 시즌 1, 2 우승에 이어 2024 챔피언스 서울 우승으로 중국 첫 챔피언스 우승까지 한 EDG와 2024 챔피언스 서울에서 화끈한 경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TE가 나선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들을 만나는 팬사인회를 연다. 아울러 구단 굿즈샵. 현장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 데일리 승부예측 이벤트, 경품 럭키드로우 등을 한다.

2024 GES ASIA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 e스포츠 경기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