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과 지역 어린이·학부모들이 대상인 이번 행사는 고광윤 연세대 교수의 ‘꿈과 상상력, 용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AI독서체험 및 플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서미자 한마음 작은도서관장은 “단순히 책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공유와 아이키우기 좋은 동네 만들기를 목적으로 기획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LH에서 제공해 줘 감사하다”며 “이웃과 더블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가기 위해 작은도서관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