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
광주 남부경찰은 19일 오후 3시께 남구 봉선동 대남대로 일대에서 신호단속을 진행했고 남성 A(27)씨와 남성 B(38)씨를 신호 위반으로 조사하던 중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혐의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 3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기간인 것으로 드러났다.
북부경찰은 같은날 오전 10시께 운암동 일대에서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하던 중 C(52)씨를 신호위반으로 붙잡았다. 조사결과 C씨는 무면허 운전으로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음주운전은 아니었고, 무면허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없었다.
박찬·나다운 수습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