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소 가스누출사고 대응훈련은 지난 1월 평창에서 발생한 충전소 폭발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안전대책으로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으로 도심에 위치한 LPG충전소가 파손돼 LP가스가 다량 누출된 상황에서 가스차단, 주민대피, 화재진압을 빠르게 진행함으로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배승균 본부장은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비상대응능력 향상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