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는 Z세대 취준생 1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공무원을 원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연봉이 낮아서’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희망 직무가 아니어서’(15%), ‘수직적인 분위기’(9.4%), ‘반복적인 업무’(9%) 등의 순이었다.
Z세대가 취업을 희망하는 곳 1위는 복수 응답 기준 ‘대기업’(71%)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 29%, ‘전문직 시험’ 20% 순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Z세대는 즉각적인 보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