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3월23일 광주 전지역 푸르넷공부방 11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역사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푸르넷 제공 |
24일 푸르넷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주 전지역 푸르넷공부방 11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골든벨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전체 푸르넷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탈락한 자녀의 학부모들이 직접 나서서 사회자와 팔씨름을 해 본인의 자녀를 부활시키는 것도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 역시 열정을 다하는 부모님들처럼 문제 푸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든벨은 최후의 1인이 된 치평중 노수연 학생(2년)이 울렸다.
.금성출판사호남영업국무등지점 이경희국장은 “우리 푸르넷 친구들이 과거를 잊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 있는 인재가 되었으면 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 첫 번째 준비로 역사골든벨을 기획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