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청사. |
주택화재보험 가입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75세대 지원 예정이며 대상 선정은 남구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된다.
보험기간은 1년 단위 소멸성 계약으로써 3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건물, 가재도구, 대물배상 등 계약서 상 세부 약정금액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보험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