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
순천시는 순천출신 학생들의 수도권 주거환경을 위해 올해초 총 7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은 남자 25명, 여자 43명이고 대학원생이 남녀 각각 1명씩이다.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자리잡은 순천학사는 2014년 순천시 등 15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건립한 공공형 기숙사다. 2인용 원룸 형태에 공부방과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순천학사 원서접수 기간은 19일 오후 6시까지며 순천시 평생교육과로 방문 및 등기우편, E-mail 발송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