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광주청년회의소가 지난 3일 광주 서구 농성빛여울채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백미210㎏을 기탁 했다 |
지난해 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중광주청년회의소 창립33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때 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수홍 회장은 “중광주청년회의소는 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행사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태 관장은 “저소득층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