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에 선출된 홍영신 회장 |
전남도연합회장 단독후보로 확정돼 총회에서 승인된 것으로 지난 한농연전남도연합회 제8대 이현충 회장(지도읍) 당선 이후로 2번째다.
신안군이 명실상부한 농업군 리더임을 증명해 보였다.
한농연전남도연합회는 농업발전과 농촌구현을 위해 1987년 12월9일 창립되었으며, 현재 22개 시·군연합회에 234개 읍·면협의회로 약 1만4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안군농업경영인회장으로 선출된 문선웅 회장 |
홍영신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은 “조직 화합과 단결을 이루고농업정책에 농업인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 신안군농업경영인회장으로 문선웅씨가 선출됐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