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리조트가 지난 18일 KLPGA 임진희 프로를 초청해 ‘싱글로 가는 골프 토크쇼’를 진행 했다. 여수 디오션리조트 제공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가 지난 7일(한국시간) 풀시드 확보에 성공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시리즈이야기로 시작된 토크쇼는, 국내 최장수 골프해설가 SBS Golf 김재열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아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팁과,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골퍼들의 그린 위 이야기를 전했다.
120여명이 참석한 토크쇼에 여수 지역 주니어 골프 선수도 초청, 원 포인트 레슨과 함께 디오션리조트에서 마련한 장학금도 전달했다.
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당사의 발전과 임진희 선수를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션리조트는 임진희 선수 공식 후원사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여수=이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