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카페하루가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정기후원에 가입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카페하루는 강진군 마량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김정숙 카페하루 대표는 “가게를 열면서부터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나눔사업장’은 우리 동네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음식점, 병원, 약국, 학원 등 지역 사업장이 매월 일정금액(월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062-570-7733)로 문의하면 된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