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진군에 위치한 강진심플란트치과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는 명패를 전달받았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강진심플란트치과가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캠페인에 동참했다.

1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강진군에 위치한 강진심플란트치과는 이날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는 명패를 전달받았다.

강진심플란트치과 원장은 “환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병원’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나눔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지역 위기가정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062-570-77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