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한 신한시스템(대표 김인찬) 전경.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신한시스템(대표 김인찬)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신한시스템 임직원 및 협력업체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75만8000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한시스템 임직원 및 광주물류센터 CSM에서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상 전달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연맹(IFRC)과 해당 국가 적신월사를 통해 피난처(쉘터),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찬 신한시스템 대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일동의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구호활동으로 현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