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군청. 영광군 제공 |
기획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분야별 10개반, 본청 기술직 공무원 48명과 읍·면 12명 등 60명으로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총 426건의 건설공사에 대해 측량과 설계, 과업지시서 및 설계도서 검토 등 2023년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132건의 사업을 측량 및 설계 등 자체 설계를 함으로써 기술업무의 노하우와 기술 습득, 실무능력 배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획단 운영을 통해 사업을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불씨를 지피는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