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가 화순군 도곡면 스마트팜 농장에서 ‘비상 2023’전남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12일 화순군 도곡면 스마트팜 농장에서 ‘비상 2023’전남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화순군지부, 도곡농협 직원들과 함께 △전남농산물 경쟁력 확보 △유통허브 구현 △도농상생 모델 발굴 △사회공헌 및 ESG 경영 실천 △안정적인 영농활동 기여 △농업인 실익 제고사업 전개를 다짐했다.

행사 후 농축산물 산지유통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했으며 농장에서 방울토마토 수확완료 작물을 철거하는 농가작업에 힘을 보탰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가의 실익제고와 활력 넘치는 전남의 미래농업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