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는 지난달 15일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납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병환 광주시옥외광고협회 북구지부장은 “물가상승과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기탁한 특별회비는 재난현장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