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모싯잎 송편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에만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생산업체 200여 곳이 성업 중이다.
모싯잎 송편 사업에는 지난해에 영광군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 1680t이 사용되고 택배회사가 호황을 누리는 등 1~3차 산업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영광=김상균 기자
영광군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제8회 지역산업 정책 대상 평가에서 영광 모싯잎 송편 명품 브랜드 사업이 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영광군은 지난 2008년부터 3년 동안 모싯잎 송편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에만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생산업체 200여 곳이 성업 중이다. 모싯잎 송편 사업에는 지난해에 영광군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 1680t이 사용되고 택배회사가 호황을 누리는 등 1~3차 산업이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영광=김상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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