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민정준)과 참석한 위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
이번 지역·필수의료 원외 대표협의체는 민정준 병원장과 강호철 진료부원장, 권순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광주·전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곡성군 보건의료원장,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등 총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전라남도 의료취약지 응급의료 강화 방안,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역·필수의료의 지역 격차 해소와 의료 공공성 향상을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