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하남동 내 투표 5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광산구 제공 |
점검 내용은 △화재 수신기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및 피난 경로 확보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및 이동조치 △비상구 등 피난 방화 시설 유지·관리 여부 확인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유권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호남대학교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 10명이 참여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선거일 이전까지 조치할 계획이다.
박혜경 하남동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소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