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한달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제공

광주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한달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을사년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새해 다짐 달력 만들기’, ‘뜨개 태슬 키링 만들기’ 등으로 총 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수인(봉선초등학교 3학년)양은 “방학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꾸준히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기 광주봉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남은 방학 기간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을사년 한 해에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수련거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봉선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이달 중에도 운영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