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나주시청 공무원과 한전KDN 임직원, 지역 상인회와 소비자단체 회원 50여명이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나주시 제공 |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캠페인 일환으로 1월 ‘설 명절 전통시장 10% 페이백’, ‘나주사랑카드 추가 5% 캐시백 적립’, ‘타지역 거주자 금·토·일 나주사랑카드 사용 시 5% 캐시백’, ‘착한가격업소 5%추가 캐시백’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통시장 10%페이백 이벤트는 목사고을시장(19일·24일·25일), 영산포풍물시장(20일·25일), 남평5일시장·공산5일시장(21일), 세지5일시장(22일), 다시샛골시장(23일)에서 지난 추석(6회) 비 3회 증가한 총 9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상인회 사무실 등 상품권 배부처로 제출하면 5만원 단위로 소비금액의 10%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준다.
상품권 액수는 5~10만원 소비 고객은 5000원, 10~15만원은 1만원, 15~20만원은 1만5000원이며 최대 5만원(50만원 소비 고객)까지 지급한다.
나주=김용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