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2시께 신안 증도 한 마을 앞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안소방 제공 |
8일 신안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신안 증도 한 마을 앞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5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약 1시간만인 오전 2시58분께 완전 진화했다.
8일 오전 2시께 신안 증도 한 마을 앞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신안소방 제공 |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