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코쿤·그레이·우원재와 한솥밥…'두오버'에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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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하이, 코쿤·그레이·우원재와 한솥밥…'두오버'에서 새 출발
  • 입력 : 2024. 09.23(월) 14:55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이하이. 두오버 제공
가수 이하이가 AOMG를 떠나 새 에이전시 두오버(duover)와 함께한다.

23일 두오버는 “이하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오버는 이날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발표 신곡인 ‘원 싱(One Thing)’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두오버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코쿤), 래퍼 그레이(GRAY)·우원재가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된 에이전시다.

지난 2011년 SBS TV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성장해 온 이하이는 2020년 AOMG에 몸 담았다가 올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두오버의 코쿤과 그레이, 우원재 역시 AOMG에서 이하이와 한솥밥을 먹었었다. AOMG에서 기획·제작을 맡았던 황아람 이사도 총괄 디렉터로 합류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