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남사회서비스원의 착한일터 가입식이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 원장 및 관계자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남사랑의열매)는 지난 13일 전남사회서비스원 4층 대회의실에서 전남사회서비스원의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착한일터 가입식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사랑의열매와 진행한 ‘착한일터’는 나눔의 한 방법으로 기관의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착한일터 가입식으로 전남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과 임직원 11명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기부된 금액은 전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착한일터 가입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남 사랑의열매와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강성휘 원장과 임직원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남사회서비스원과 소통하며 전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