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남대에서 열린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적십자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제공 |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적십자봉사원 150여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독려했다.
한편 지난 13일 기준 광주·전남 지역의 혈액 보유량은 6.6일분(△O형 6.5일분 △A형 6.3일분 △B형 7.5일분 △AB형 5.7일분)으로 총 혈액 보유량은 보건복지부 기준인 5일을 상회하지만, 예상치 못한 혈액 수급 상황에 대비해 시도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