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 외국인 200명 패러글라이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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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곡성기차마을, 외국인 200명 패러글라이딩 체험
  • 입력 : 2024. 09.04(수) 10:51
  • 곡성=김대영 기자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곡성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 했다. 패러글라이딩 프로그램은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 위치하며 총 3개의 비행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베테랑 비행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섬진강변과 산, 들을 내려다보며 활강하는 패러글라이딩은 곡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데 최고입니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한 2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섬진강과 곡성의 풍광을 온몸으로 느끼며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극찬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극찬한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은 예능 프로그램과 해외 TV에도 소개된 곡성의 대표 레저 프로그램이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 기차마을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자유와 스릴, 모험을 4계절 내내 경험할 수 있다.

총 3개의 비행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최고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비행사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관광객들은 이륙부터 비행 동안의 모든 경험을 영상으로 촬영해 나만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다.

이일규 곡성 패러글라이딩 대표는 “곡성 패러글라이딩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패러글라이딩은 연간 12만 명이 체험하는 안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최고의 레포츠다”며 “최고의 비행사와 함께 곡성에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