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신임 감독은 지난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취임 인터뷰를 갖고 “감독으로 기회를 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8년간 해설하며 느꼈던 것들을 팀에 잘 접목시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타 구단은 긴 역사를 갖고 자신들만의 문화가 있는데 페퍼저축은행은 신생 구단인 만큼 스토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며 “페퍼저축은행만의 문화를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도림 기자
장 신임 감독은 지난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취임 인터뷰를 갖고 “감독으로 기회를 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8년간 해설하며 느꼈던 것들을 팀에 잘 접목시켜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타 구단은 긴 역사를 갖고 자신들만의 문화가 있는데 페퍼저축은행은 신생 구단인 만큼 스토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며 “페퍼저축은행만의 문화를 만드는 데 길잡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도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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