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순 곡성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이 곡성군과 초록우산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곡성사랑 아이사랑 정기후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김요순 곡성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이 곡성군과 초록우산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곡성사랑 아이사랑 정기후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곡성군과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는 소아의료체계개선을 위한 ‘소아과를 선물해 주세요’ 사업과 함께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곡성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사랑 아이사랑 정기후원 챌린지’는 곡성군을 비롯한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으며 곡성군의회에서는 윤영규 의장과 김홍순 부의장이 참여하기도 했다.

김요순 곡성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서 함께 곡성의 아이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아동문제에 많은 군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