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광주·전남직할지점 오흥익 남부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이 지난 13일 광주 동구 소태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전MCS(주)광주·전남직할지점 제공

한전MCS(주)광주·전남직할지점(남부지역본부장 오흥익)은 지난13일 연말을 맞아 광주 동구 소태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나눔행사는 직원 1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오흥익 본부장은 “매년 겨울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MCS는 ESG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전국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 마련 등 ESG경영 실천과 안전한 전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