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밝은안과21병원 기획홍보실장(가운데 왼쪽)이 대리수상 후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가운데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 제공 |
8일 밝은안과21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남구민에게 무료로 백내장수술을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남구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서 아낌없는 의료지원을 이어나가며,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자치구 4곳과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취약 아동에게 무료 사시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