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
이번 서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SNS 콘텐츠 제작, 운영능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내 명소, 축제, 정책에 대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북구 소식을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북구는 콘텐츠 제작 보상금을 지급하고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해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해 북구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