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
하물며 평화롭던 집 앞에서… 내 새끼고 남의 새끼고 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 |
신안저녁노을미술관, 주말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목포해경, 동료 살해 시신 유기 선장·선원 구속 송치
전남농기원,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초청 라이브 커머스
강진군, 비공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 보급
[속보]한국문단 원로 신경림 시인 별세
송영길 "수사검사 공소유지…증거조작 등 논란 우려"
장흥지역 청년들, 지역자원 발굴·활용해 지역 발전 앞장
광주 서부경찰, 경찰발전협의회 신규회원 회의
'이웃 갈등' 집에 불지른 60대 입건
진도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영유아 대상 요충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