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안과, 보라안과병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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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몸
이연안과, 보라안과병원으로 새출발
지난 1일부터 상호변경… 의료진은 그대로
  • 입력 : 2013. 01.07(월) 00:00
이연안과 병원이 지난 1일부터 '보라안과병원'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새출발을 했다.

보라안과병원 임선택 원장은 "'보라'의 의미는 눈의 기능적인 의미인 '보다'에서 출발해 보다 선명하고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뜻이 함축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라안과병원은 호남지역 유일의 망막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9명의 전문의가 분야별 전문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학동 이연안과는 녹내장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상지 기자 sjpar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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