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최협 위원장은 지난 26일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논란과 관련 "건물에 집착하기 보다는 역사적 상징성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제3기 조성위원회 워크숍에서 조각가 로댕의 청동 조각작품 '칼레의 시민'을 빗대 '역사란 항상 부분이며 불완전하고 부정확 또는 영원한 미완성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만선 기자 mskim@jnilbo.com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최협 위원장은 지난 26일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논란과 관련 "건물에 집착하기 보다는 역사적 상징성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제3기 조성위원회 워크숍에서 조각가 로댕의 청동 조각작품 '칼레의 시민'을 빗대 '역사란 항상 부분이며 불완전하고 부정확 또는 영원한 미완성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만선 기자 mskim@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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