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그린이 생산한 '유해 해충퇴치기'.

㈜이레그린(대표 강재경)은 지난 2009년 광주 광산구에 창업한 해충퇴치기 생산업체다.

25년간 동물병원을 운영한 강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IP스타기업 및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 업체로 선정됐다.

㈜이레그린의 '유해 해충퇴치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퇴치하는 제품이다.

현재 이 업체는 해충 퇴치기 뿐 아니라 질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업소, 급식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균수저통, 식중독지수 예보기를 개발하는 등 위생에 필요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인증 내역은 품질환경 ISO9001, 환경경영 ISOD14001, 재퍼골드 전기ㆍ전자파 인증, 2014년에는 IP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스카이-F'는 관공서, 식당, 방역업체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로등에 설치해 모기, 파리 등 해충을 퇴치하는 제품으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

제품 특징은 △BLB 특수램프와 LED 램프로 모기, 파리 등 비래해충 유인 △유인된 해충은 팬의 회전으로 흡입 △흡입된 해충은 커터기로 분쇄 △자동 타이머 기능으로 원하는 날짜ㆍ시간에 ON/OFF 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편함 △비ㆍ눈 등에 의한 방우 모터 장착 △특허 제품이기도 하다.

설치 방법은 지상에서 약 2m 이상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축사, 야외 콘도, 야영장, 하천, 공원 등에 적합하다. 제품 청소시 반드시 전기 코드선을 뽑거나 스위치 OFF 후에 해야 한다.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제품 작동시 손으로 내부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