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광통신(주), 제 6호 '첨단기술기업'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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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글로벌광통신(주), 제 6호 '첨단기술기업'지정
  • 입력 : 2015. 10.15(목) 00:00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는 14일 글로벌광통신(주)(대표 박인철)이 광주연구개발특구의 6번째(5개 특구 기준 122번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광통신(주)은 '스마트 FTTX용 광케이블 분야의 기술'을 첨단기술ㆍ제품으로 인정받아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의 상호협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두 기관은 광주특구 내에 소재하는 광산업체가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광산업분야의 첨단기술ㆍ제품 확대지정, 수요기업 발굴 및 지정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광주특구본부 윤병한 본부장은 "첨단기술기업 지정 확대를 위한 광산업진흥회와의 협업으로 광주특구 내 첨단기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지정할 수 있었다"며"향후에는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지역 내 많은 기업이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kj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