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부경찰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부경찰 제공 |
16일 남부경찰에 따르면 최근 다양하고 대범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진화하고 있어 지난 14일부터 남구 지역 내 금융기관 민원 순번 대기표에 보이스 피싱 예방 문구를 기재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부 경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순번 대기표 활용한 피해 예방 홍보를 남구 지역 내 전 금융기관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