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부경찰은 16일 동구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 작동 상태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 동부경찰 제공 |
이번 점검은 공중이용시설 내 범죄 예방과 안전 확보, 시민 불안 해소를 목적으로 범죄예방계·여성보호계와 동구 기후환경과가 함께 진행했으며, 27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동부경찰 범죄예방진단팀(CPO)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