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새로고침(대표 김희상)이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나눔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새로고침(대표 김희상)이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대표 나눔 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 북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새로고침은 실내 건축자재 중 데코타일 등 바닥재 전반을, 이커머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김희상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꾸준한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에 명패를 전달하고, 공익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062-570-773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