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진월동 통장 등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하고 있다. 광주 남구 제공 |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남구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조성하는 마을을 뜻한다.
김문희 진월동 행정복지 센터장은 “2024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복지도시 진월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