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구름과 지역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구름과 지역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역 디지털신기술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시행했다. 양사는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지역 청년 정주를 위한 지속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특화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운영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상호협력 △지역사회 취·창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상호 필요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 및 행사의 협조 등이다.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을 통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구름과 함께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중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에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