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22개 시·군 센터 교통약자 서비스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 |
□이번 간담회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새 이름 공모사업과 관련해 의견수렴과 시·군 센터별 이용자 민원 및 건의사항 등 센터 운영현황 보고와 소통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장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남 시·군 센터 공동 사용 가능한 광역 콜서비스를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새 이름 공모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이 이동하는 차량이라는 인식 개선 및 서비스 이미지 개선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이라는 목적이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 이름이 공모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군 센터별 건의사항으로는 △관내외 요금 일원화 △이용자 제재방안 요구 △평균 픽업시간, 픽업거리를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종사자(운전원) 인권보호 방안 등 서비스 의견사항이 나왔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광역센터 새 이름 공모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받고 건의사항은 의견 반영하여 시스템 개발 및 전남 도와 지자체에 의견제시 등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