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우슬봉사회, '희망의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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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우슬봉사회, '희망의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전개
독거 장애인 가구 대상
  • 입력 : 2024. 07.11(목) 16:38
  •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우슬봉사회(회장 윤영동)는 지난 7일 해남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독거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우슬봉사회가 ‘복지사각지대 희망의 보금자리 마련해주기’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남군에서 활동하는 기술인 봉사회인 우슬봉사회는 해남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독거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도배, 장판, 싱크대 및 전기배선 교체, 배수로 정비, 주변 방역작업 등을 진행했다.

윤영동 우슬봉사회 회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가진 기술을 활용해 남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