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양림 예술축제’에 출연하는 초대가수 진이랑. |
박광신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9일 제749번째 ‘양림 예술축제’는 초대가수 진이랑, 재즈가수 장소영, 7080통기타 가수 최영준의 음악과 함께 김상기 예술총감독 희극 품바 등이 펼쳐진다.
9일과 10일 ‘양림 예술축제’에 출연하는 재즈가수 장소영, |
2000년 1월 5명의 단원으로 창립된 빛고을예술단(옛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은 2005년 8월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사랑의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걸고 사회취약계층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여왔다.
문체부 지원사업인 전국 사회복지시설 순회공연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공연 등 지난 18년 동안 748회의 무대를 마련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