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장 전 순천시체육회 이사, 전국체전·장애인 체전 홍보대사 위촉 |
순천시체육회는 최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3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이기장 전 순천시체육회 이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 심상진 수석부회장, 박신주·김종윤·조평훈·김화영·윤병용·조충훈·임현호·양동일 부회장, 순천시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기장 홍보대사는 “순천시체육회 홍보대사를 맡아 기쁘다. 순천시체육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장 순천시체육회 홍보대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보성군 홍보대사, 전라남도체육회 국제스포츠문화 교류위원, 전남도의회 의정 자문위원, 순천농협 홍보대사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13~19일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3~8일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순천=배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