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드영미술관에서 클래식 공연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여는 최순임 작가. 드영미술관 제공 |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30일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되며 시각예술과 다양한 학문분야(국어, 수학, 체육, 음악 등)가 융·복합된 시민 참여 콘텐츠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6월1일 진행되며 미술과 음악을 접목시킨 ‘음악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가 예정돼 있다. 현재 드영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시 ‘Bona’s Garden, LE JARDIN(보나의 가든, 르 쟈르당): 정원’의 최순임 작가를 초청해 여는 토크 콘서트로 클래식 공연이 함께 한다. 전시해설과 더불어 클래식 공연을 야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드영미술관 홈페이지(http://www.deyoungmuseum.c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한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